교육문화 과정은 11개 강좌, 취업창업 과정은 10개 강좌로 운영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북 경주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는 근로자 및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문화와 취업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연중 상시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교육문화 과정은 문화욕구 충족과 여가선용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요가, 줌바, 포크아트 툴페인팅, 보타니컬 아트, 아코디언, 통기타 등 11개 강좌로 진행 된다. 취업창업 과정은 전문기능 및 직업능력 향상을 통한 취업·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바리스타자격과정, 카페창업 메뉴 실전반, 핸드드립 자격과정, 제과제빵 과정 등 10개 강좌로 구성돼 있다. 신청대상은 경주시 근로자 및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근로자종합복지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선착순이다. 복지관 이용시간은 월‧화‧수요일은 오전 9시~오후 9시, 목‧금요일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