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산림항공, 봄철 산불비상근무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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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산림항공, 봄철 산불비상근무체제 돌입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4.02.0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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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권역(울진·영덕·영양·봉화·울릉) 산불은 우리가 지킨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림헬기 3대(S-64 1대, KA-32 2대)를 항시 배치하고 “산불 예방 및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비상 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림헬기 3대(S-64 1대, KA-32 2대)를 항시 배치하고 “산불 예방 및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비상 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매일일보 = 이정수 기자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림헬기 3대(S-64 1대, KA-32 2대)를 항시 배치하고 “산불 예방 및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비상 근무 체제에 돌입한다”라고 31일 밝혔다.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고 산불피해가 집중되는 시기로, 선제적 산불대응을 위해 드론을 활용한 불법 소각행위 단속과 산불 예방 캠페인을 적극 실시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전개하여 산불 제로화에 총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금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동해안은 봄철 대형 산불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산불 출동 준비 태세에 온 힘을 쏟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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