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로 민생에 힘이 될 것”
매일일보 = 김순철 기자 | 파주시는 파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파주시 일자리 유관기관과 일자리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경일 시장은 파주고용복지플러스를 방문해 주요 시설과 업무 현황을 살펴보고, 센터 내 7개 일자리 유관기관(▲파주시일자리센터 ▲파주고용센터 ▲중장년내일센터 ▲파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장애인고용공단 ▲남북하나재단 ▲파주지역자활센터)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주재했다. 김경일 시장은 간담회에 앞서, “양질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구인·구직자와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실무자의 목소리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상담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가 참여해 애로사항부터 일자리 정책 발전을 위한 제언까지 다양한 의견이 기탄없이 논의됐다. 김경일 시장은 간담회에서, ‘오직 민생 프로젝트’를 올해 1호 결재하며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5가지 핵심 사업에 ‘일자리’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김경일 시장은, “일자리는 개인의 삶에서도 사회적으로도 가장 중요한 현안”이라며, “일자리 중심의 민생 기여와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일자리 정책에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