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편도 기준 12만9720원부터 이용 가능
매일일보 = 박지성 기자 | 티웨이항공은 마리아나관광청과 함께 사이판 여행객을 위한 공동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인천-사이판 노선을 예약을 진행한다. 먼저 선착순 한정 이벤트 초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12만972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초특가 운임 탑승 기간은 다음달 3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초특가 운임 기회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사이판'을 입력하면 15%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1인 편도 총액 15만7720원부터다. 그 밖에도 티웨이항공은 사이판 왕복 항공권을 예약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일부 기간 한 번 더 할인이 가능한 5만원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꾸준히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특별 프로모션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사이판에서 행복한 휴가를 즐기셨으면 한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