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세종대학교는 졸업생 최금자씨가 최근 장학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최씨는 지난 1961년 세종대 전신인 수도여자사범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강릉에서 40여년간 교직 생활을 통해 수많은 인재들을 양성했다. 세종대는 기부자 의사에 따라 기금을 관리해 올해부터 향후 4년 동안 매학기 우수 학생 5명, 총 40명에게 25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세종대학교는 졸업생 최금자씨가 최근 장학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최씨는 지난 1961년 세종대 전신인 수도여자사범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강릉에서 40여년간 교직 생활을 통해 수많은 인재들을 양성했다. 세종대는 기부자 의사에 따라 기금을 관리해 올해부터 향후 4년 동안 매학기 우수 학생 5명, 총 40명에게 25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