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댄서들과의 협업 콘텐츠 추가 공개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캐주얼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프리미엄 캐주얼 라인 ‘유니에잇(UNI8)’의 올 봄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또한, 지난 7일 남성 댄서들과의 콘텐츠를 공개한 데 이어 여성 댄서 ‘레드릭’, ‘카프리’와 함께 한 숏폼 영상 및 화보를 공개했다.
에잇세컨즈는 최근 ‘댄스’를 테마로 한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젊은 층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MZ세대에 인기인 댄서들이 춤을 추는 숏폼 영상 등을 활용해 이번 시즌 신상품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에잇세컨즈는 젠더리스 스타일을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캐주얼 라인 ‘유니에잇’ 봄 신상품을 전격 앞세운다. 이번 신상품은 유니에잇 라인의 오리지널리티를 녹여낸 데님 아이템과 스포티한 레이싱 무드를 접목한 아이템 등으로 채워졌다. 특히, 이번에는 댄서 ‘레드릭’, ‘카프리’와 함께 한 댄스 숏폼 영상을 공개했다. 레드릭과 카프리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 나와 시선을 사로잡는 퍼포먼스와 당찬 매력으로 관심을 모았다. 에잇세컨즈는 레드릭, 카프리와 올 봄 시즌 신상품 화보 촬영도 진행하기도 했다. 조항석 마케팅담당(상무)은 “앞으로도 브랜드를 다양한 측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에잇세컨즈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마련해 고객과의 소통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