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위 경영자들은 어떻게 인맥을 만들까?  경희대학교 출신으로 중위 전역 후 외환은행에서 기업금융팀 과장으로 근무했고, 현재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닥터스'의 대표인 김용우 저자가 자신의 최고위 과정 사무총장 경험을 바탕으로 신간, '모임의 기술'을 출간한다. 이 책은 인맥 구축의 플랫폼 역할을 하는  교우회의 구성과 운용의 기술을 가르치며, 특히 최고위 경영자 과정과 같은 엘리트 교육 프로그램의 선택과 네트워킹의 인프라적 요소를 강조한다. '모임의 기술'은 특히 김 저자가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최고위과정(AMP) 교우회 사무총장을 두 번이나 역임하며 얻은 경험이 바탕이 된 실질적인 조언들로 가득하다. 대규모 행사의 성공적인 진행 노하우부터 소규모 행사의 형식 구성과 진행 방법, 행사 사회를 잘 보는 방법, 찬조와 협찬의 기술, 그리고 인맥 형성에 방해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사례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교우회와 같은 모임의 구성과 운용를 위한 실용적인 지침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김용우 저자는 "인맥은 단순히 사람들과의 만남이 아니라, 그 관계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치와 기회의 총체"라며 "이 책이 여러 분야의 리더들이 생산적인 인맥 형성을 할 수 있도록 그 플랫폼 역할을 하는 교우회의 운용 노하우를 제공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모임의 기술'은 이미 여러 모임의 집행부를 구성하고 있는 이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 김 저자의 깊이 있는 통찰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여러 모임을 이끌어가고 발전시키려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우 저자의 신간 '모임의 기술'은 3월 중 전국의 서점과 온라인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