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신 예총’·‘바른 예총’·‘희망 예총’ 공약으로 지지 이끌어내
- ‘한국예총지원법’ 입법 반드시 추진도…
- 조강훈 회장, “한국예총 재도약 위해 최선 다할 것”
- ‘한국예총지원법’ 입법 반드시 추진도…
- 조강훈 회장, “한국예총 재도약 위해 최선 다할 것”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제29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 회장에 서양화가인 조강훈(63) 전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이 당선됐다.
조강훈 회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130만 회원을 보유한 한국예총을 글로벌 예술문화의 허브이자 최고의 예술 메카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 대한민국 예술인을 위한 모든 일에 앞장서 한국예총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강훈 회장은 또한 한국예총 제정을 공고히 하고, 다가올 미래를 담당할 청년 지도자 양성 등을 위해 ‘한국예총지원법’ 입법을 반드시 추진하겠다는 공약도 내놓았다.
◇ 조강훈 제29대 한국예총 회장 약력
- - 전라남도 순천 출생
- · 학력
- - 1985년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 - 1994년 소피아 국립예술대학교 파인아트마스터디그리(MFA) 졸업
- · 교육경력
- - 1996년~1999년 순천대학교 외래교수
- - 1998년~2003년 조선대학교 외래교수
- - 2014년~2016년 경기대학교 외래교수
- - 2018년~현재 중국 정주대학교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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