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억 지원…플라잉디스크·주짓수·등산·합기도 종목 추가
일반대회·여성대회 통합, 참가부문 확대 등 대회 위상 강화
일반대회·여성대회 통합, 참가부문 확대 등 대회 위상 강화
매일일보 = 윤성수 기자 | 광주광역시는 ‘2024년 광주광역시장기(배) 생활체육 종목별대회 지원사업’에 참여할 종목단체 25곳을 선정해 4월부터 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플라잉디스크, 주짓수, 등산, 합기도 등 4개 종목이 새롭게 추가됐다.김요성 문화체육실장은 “시민들이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대회에 참여해 여가를 즐기고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시는 일상 속 시민 참여 생활체육대회를 적극 발굴·지원해 시민 건강권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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