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 ·시온, 유우시, 리쿠, 사쿠야, 료, 재희)가 한층 특별한 퍼포먼스로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K팝 대표 미디어 1theK(원더케이)가 기획 제작하는 '원더킬포(1theKILLPO)'에서 데뷔곡 '위시(WISH)' 무대로 눈길을 사로잡는 댄스 실력과 콘셉트 소화력을 선보인 것.

엔시티 위시는 지난 6일 원더케이 오리지널(1theK Originals)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원더킬포'에서 자신들의 팔색조 매력을 대방출했다. '원더킬포'가 팬 투표로 선정한 곡의 킬포인트 구간에서 색다른 의상과 조명, 무대 효과 등을 다채롭게 활용해 깜짝 콘셉트 변신을 선보이는 이색 퍼포먼스 콘텐츠인 만큼, 엔시티 위시 역시 훈훈한 비주얼과 눈부신 청량함까지 한 곡에서 모두 쏟아냈다.

올 화이트 컬러의 의상으로 상큼하게 등장한 멤버들은 약 3분여의 무대 내내 미소를 잃지 않으며 산뜻한 매력을 선보였다. 동시에 팬들이 뽑은 킬포인트 구간인 '소원을 빌어봐' 댄스에서는 순백의 무대 의상을 벗고 한결 캐주얼한 복장으로 콘셉트 변신을 시도, 장난기 있는 개구쟁이 소년들 같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더욱이 엔시티 위시는 신인다운 열정과 에너지를 뿜어내면서도, 6명의 합과 각, 춤선이 유려하게 어우러지는 완성도 높은 군무에서는 신인답지 않은 완벽한 퍼포먼스 실력과 팀워크를 선보여 팬들을 환호케 했다.

엔시티 위시는 데뷔 싱글 '위시'로 한국, 일본 선주문량 37만 장을 기록함은 물론, 국내 주요 음반 차트 1위,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 등 각종 글로벌 음악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데뷔와 동시에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이번 '원더킬포' 퍼포먼스에도 국내외 팬들의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원더케이가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글로벌 33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터라 영상 내 댓글로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의 댓글들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어, 엔시티 위시의 매력과 그들의 퍼포먼스에 대한 관심을 실감케 하고 있다. 팬들은 "엔시티 위시가 원더케이에 나오니 정말 데뷔가 실감난다", "엔시티 위시는 존재 자체가 '킬포'" 등 다양한 댓글들을 통해 팬심을 전하고 있다.

원더케이는 전세계 33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글로벌 K팝 대표 미디어로,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 등을 통해 아티스트와 글로벌 팬들이 교감할 수 있는 소통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며 글로벌 K팝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K팝을 중심으로 퍼포먼스, 라이브, 예능 등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들을 기획, 제작해 선보이며 독보적인 글로벌 영향력을 구축해, 국내외 음악 아티스트들은 물론 유명 할리우드 배우들도 글로벌 K팝 팬덤을 공략하기 위해 원더케이를 찾고 있다. 

특히 '원더킬포'는 팬들이 투표를 통해 직접 곡의 킬포인트 구간을 선정하는 인터랙티브 콘텐츠인 동시에, 다채로운 촬영 기법과 조명, 세트, 무대 효과 등을 총동원해 한층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는 하이퀄리티 퍼포먼스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최근 에스파, 엔시티127, 있지, 엔믹스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잇달아 '원더킬포'에 출연, 글로벌 팬들에게 짜릿한 '킬포인트'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팬들과 특별한 방식으로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