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펜타곤(PENTAGON) 후이가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며 안방극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또한 두 손을 모은 채 투표 결과를 함께 기다리거나 출연자를 추리할 수 있는 힌트 영상을 본 뒤 입을 떡 벌리고 놀라움을 표현하는 등 풍부한 리액션으로 몰임감을 높였다.
특히 출연자들의 정체를 밝히기 위한 후이의 추리 역시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후이는 '모빌이 빙글빙글'의 무대를 보고 "랩을 하시는 분이 아닐까. 목소리 안에 터프함이 가득하셨는데 저 가려진 팔 속에 타투가 있지 않을까"라며 추측을 시도했다. 이후 해당 출연자가 배우 김승현으로 밝혀지자 후이는 멋쩍은 미소를 지으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후이는 '정성 가득 캐릭터 도시락'의 무대를 보고 "굉장히 흥이 많으신 것 같고, 엄청 즐기시는 모습에 저도 엄청 신났던 것 같아요"라며 아낌없는 칭찬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후이는 지난 1월 첫 솔로 미니 1집 '후 이즈 미: 콤플렉스(WHU IS ME : Complex)'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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