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싸이커스(xikers) 멤버 민재와 유준이 또 한 번 스페셜 MC로 나선다.
앞서 민재와 유준은 지난해 9월 SBS M '더쇼'에서 스페셜 MC로 출격해 환상의 호흡으로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이에 경력직 MC의 센스 넘치는 입담과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생방송을 이끌어 나갈 이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한편 지난 8일 컴백 후 음악방송, 라디오, 자체 콘텐츠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싸이커스는 미니 3집의 타이틀곡 '위 돈트 스톱(We Don’t Stop)'과 수록곡 '레드 선(Red Sun)' 무대를 통해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싸이커스의 신보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트라이얼 앤 에러'는 발매 직후 한터차트 실시간 및 일간 피지컬 앨범 차트 1위, 써클차트 일간 리테일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12개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및 8개국 애플뮤직 톱 앨범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가능성을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미니 3집의 타이틀곡 '위 돈트 스톱'은 총 7개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진입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민재와 유준이 속한 그룹 싸이커스는 3월 12일 SBS M '더쇼'에 출연하여 공식 활동을 이어간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