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2024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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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2024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한철희 기자
  • 승인 2024.03.1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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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대비와 점검으로 위기대응 통합방위태세 확립 강조
의왕시 2024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사진=의왕시 제공)

매일일보 = 한철희 기자  |  의왕시는 지난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1분기 의왕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의왕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성제 시장을 비롯해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한국성 경기남부보훈지청장, 김은형 제2506부대 3대대장 등 지역방위협의회 위원 13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4년 통합방위태세 추진방향 및 의왕시 예비군 육성지원금 현황을 보고하고, 의왕시 민방위 실시계획을 심의했다. 또한, 최근 북한의 지속적인 안보 위협으로 인한 시민 불안과 불안정한 대외정세를 대비해 재난 및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공조 체계 확립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제 시장은 “오늘 통합방위협의회를 통해 유관기간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비상사태 대비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평소 끊임없는 대비와 철저한 점검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의왕=한철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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