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국민의힘 양천을 오경훈 후보는 19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 참석에 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과 공천자 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공천자 대회를 개최했다. 한 위원장을 비롯한 윤재옥·나경원·안철수·원희룡 공동선대위원장과 공천이 확정된 4·10 총선 후보자들이 참석했고, 한 위원장은 254개 지역구 후보자들에게 공천장을 수여하고 개별 촬영을 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7일 지역구 254개에 대한 공천을 마무리했다. 보수정당이 전체 선거구에 후보를 낸 것은 제18대 총선인 2008년 이후 16년 만의 일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