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페노메코 #성장형아이돌
그룹 더뉴식스(THE NEW SIX · 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가 약 9개월 만에 돌아온다.
'푸에고'는 스페인어로 '불'을 가리키는 단어로, 개인이 가진 부정적인 감정을 불태워버리고 끝없는 목표를 향해 길을 떠나는 더뉴식스의 포부를 재치있게 표현한 곡이다. 전반적으로 곡을 이끌어 가는 808 베이스가 중독성을 더할 뿐만 아니라, 기승전결이 뚜렷한 전개로 곡의 드라마틱함을 극대화 했다.
발매에 앞서 더뉴식스는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로 기대감을 높였다. 두 버전의 콘셉트 포토와 세 차례에 걸쳐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매일 자정 SNS를 통해 카운트다운에 나선 멤버들까지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푸에고'로 2024년 활동의 포문을 열고 활약을 이어갈 더뉴식스의 컴백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기대 포인트 #1 '육각형 완전체'가 선보일 환상의 팀워크
▲기대 포인트 #2 '히트곡 메이커' 페노메코 특급 지원사격
더뉴식스를 향한 특급 지원사격 또한 눈에 띈다. 지코 '걘 아니야 Pt.2', 엑소 '템포'(Tempo), 엔시티 유(NCT U) '메이크 어 위시'(Make A Wish) 등 유수의 남자 아이돌의 곡 작업에 참여해 '남돌 명곡 메이커'라는 수식어를 얻은 페노메코는 더뉴식스의 데뷔 타이틀곡 ‘비켜’에 이어 이번 신보 '푸에고'’에도 힘을 보탰다.
▲기대 포인트 #3 '한계 없는 음악 스펙트럼' 더뉴식스의 성장은 ing
더뉴식스는 매 앨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콘셉트 소화력, 멈추지 않는 성장을 거듭했다.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데뷔 앨범 '웨이 업'(WAY UP)부터 가요계를 Y2K 감성으로 물들인 2집 '보이후드'(BOYHOOD)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점진적으로 발전하는 역량을 자랑한 더뉴식스. 신곡 '푸에고'를 통해 다음 챕터를 향한 신호탄을 발포하고 또 한 번 '레전드'를 경신하러 나선다.
뜨거운 열정과 의지를 선보일 준비를 마친 더뉴식스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쳐갈지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신곡 '푸에코'는 3월 20일 오후 6시 국내외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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