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온·오프 프로그램 '클래스24'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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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온·오프 프로그램 '클래스24' 론칭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4.03.21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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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만 명이 넘는 독자가 작가와의 만남 참여, '클래스24' 통해 다양한 콘텐츠 다룰 예정
- 작가와의 만남, 독서모임, 교사연수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 온·오프로 진행
-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유홍준 교수, 최재천 작가와의 만남 진행 및 이벤트 개최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온·오프 프로그램인 <클래스24>를 새롭게 론칭했다.

'클래스24'는 예스24가 진행해 온 작가와의 만남을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자 새롭게 선보이는 클래스이다. 책에 대한 심층 해설 및 창작 의도,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심도 있게 들을 수 있는 자리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또한 작가와의 만남 외 독서모임이나 교사연수 등 책과 관련된 여러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될 계획이다.
예스24 '클래스24' 론칭
예스24 '클래스24' 론칭
예스24는 '클래스24' 론칭과 함께 진행될 작가와의 만남 라인업도 공개했다. 3월 22일에는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어린이 독자와의 만남이 준비되어 있다. <최재천의 동물대탐험 5> 출간 기념 단독 강연회로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는 설명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진다. 4월 30일에는 미술사학자 유홍준 교수의 강연회가 개최된다. <아는 만큼 보이는 역사 여행, 국토박물관 순례>를 주제로 독자 200명을 만날 예정이다. 그 밖에 <몰입의 기술> 이윤규 저자, <미세 좌절의 시대> 장강명 저자 북토크를 비롯하여 물리학자 김상욱, 전 대법관 김영란, 뇌과학자 정재승, 한국사 강사 최태성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 만남이 이어질 예정이다. 예스24 도서사업1팀 김기옥 팀장은 "지난해 예스24에서 진행한 작가와의 만남 행사에 1만 명이 넘는 독자가 참여하는 등 관심이 높아 '클래스24'를 새롭게 론칭하게 되었다"며 "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책과 함께할 수 있는 여러 형태의 모임을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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