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지난 21일 한국마이크소프트 본사에서 여성 IT 인재 양성 일환으로 ‘커리어 멘토링 데이’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 환영사로 시작된 커리어 멘토링 데이는 여성의 IT·테크업계 진출 확대를 위해 개최됐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성신여대를 비롯해 서울지역 4개 여대(덕성여대·성신여대·숙명여대·서울여대)가 공동 주최자로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취준생이 알아야 할 Do & Don’t 패널 토크 △데이터로 알아보는 취업 기회 높여주는 프로필 특강 △주제별 그룹 멘토링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투어 순서로 실시됐다. 이규중 성신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지난 2023년 행사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고, 올해도 취업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 교류의 장이 됐다”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