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 원하면 언제든 스스로의 슈퍼우먼 될 수 있다는 포부 담은 타이틀곡 '슈퍼우먼'
'유니버스 티켓' 공동 제작사 F&F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8인조 글로벌 걸그룹
'유니버스 티켓' 공동 제작사 F&F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8인조 글로벌 걸그룹
신예 그룹 유니스(UNIS ·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가 오늘(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위 유니스'(WE UNIS)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데뷔한다.
타이틀곡 '슈퍼우먼'(SUPERWOMAN)은 아프로비츠와 뭄바톤, 하우스 장르가 결합된 댄스곡으로, 누구든 원하면 언제든 스스로의 슈퍼우먼이 될 수 있다는 유니스의 당당하고도 사랑스러운 포부를 보여준다.
이외에도 데뷔 앨범에는 풋풋한 사랑에 설레는 감정을 귀여운 가사로 녹여낸 '버터플라이즈 드림'(Butterfly’s Dream), 자신감 충만한 10대 소녀들의 상큼함을 키치한 가사로 표현한 '왓츄 니드'('Whatchu Need), 주체할 수 없는 에너지와 무대를 향한 질주 본능을 파워풀하게 담아낸 '도파민'(Dopamine), 꿈을 향해 나아가는 벅찬 감성을 노래하는 '꿈의 소녀'(드림 오브 걸스)(Dream of girls)'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트랙들이 수록됐다.
그런 이들이 '우린 슈퍼우먼'이라는 당찬 포부와 함께 유니스로 첫걸음을 뗀다. 트렌디한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유니스. 이들은 완성형 걸그룹의 진가를 톡톡히 발휘하며 K팝 시장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유니스는 '유니버스 티켓'의 공동 제작사 F&F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8인조 글로벌 걸그룹이다. 한국 국적 4명, 일본 국적 2명, 필리핀 국적 2명으로 구성됐다.
팀명에는 유니버스에서 시작한 우리들의 스토리를 함께 써 내려가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데뷔 전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꿈을 향한 첫발을 내디딘 멤버들이 유니스로서 계속해서 이야기를 써 내려간다는 이들의 확장된 서사를 보여준다.
한편, 유니스는 3월 27일 오후 6시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데뷔 앨범 '위 유니스'를 발매한다. 이어 오후 8시 데뷔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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