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LG전자 베스트샵과 핑크퐁 인기 앱 시리즈를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핑크퐁플러스> 체험존을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핑크퐁플러스'는 더핑크퐁컴퍼니의 대표 앱 ‘아기상어 키즈월드’를 비롯해, 놀이학습 앱 30여 종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키즈 멤버십이다. ‘핑크퐁플러스’를 통해 즐길 수 있는 핑크퐁 놀이학습 앱은 월간활성이용자수(MAU) 700만명을 돌파하며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이번 LG전자 베스트샵과의 협업으로 ‘핑크퐁플러스’의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고 서비스 경쟁력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목표다. LG전자 베스트샵은 LG전자 전문 유통 브랜드로, 넓고 쾌적한 매장 공간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며,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23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에서 전자제품전문점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핑크퐁플러스’ 체험존은 오는 5월 6일까지 LG전자 베스트샵 북천안본점, 영통점, 덕양본점 주요 수도권 3개 지점에 조성된다. 체험존에서는 대형 OLED TV는 물론, 스탠바이미, 태블릿 등 다양한 고성능·고사양 기기를 활용하여 ‘핑크퐁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 제공되는 30여 종의 핑크퐁 놀이학습 앱을 무제한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핑크퐁, 아기상어, 베베핀을 만날 수 있는 포토존 또한 마련돼,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핑크퐁플러스’ 체험존 오픈을 맞아, 현장 방문객을 위한 스페셜 이벤트도 운영된다. ‘핑크퐁플러스’ 체험존 운영 기간 북천안본점, 영통점, 덕양본점 매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핑크퐁플러스’ 7일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며, LG OLED TV 및 스탠바이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핑크퐁플러스’ 1년 무료 이용권과 함께 ‘핑크퐁 아기상어’ 굿즈를 제공한다. 여기에, 더핑크퐁컴퍼니는 LG전자 베스트샵과 함께 미니 상영회 또한 개최한다. 3월 26일 북천안본점을 시작으로 ‘핑크퐁플러스’ 체험존 내 설치된 대형 LG OLED TV를 통해 자녀를 동반한 가족 고객들이 ‘핑크퐁 시네마 콘서트’ 시리즈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미니 상영회 상영작이자 싱어롱 애니메이션 영화 시리즈 ‘핑크퐁 시네마 콘서트’는, 전 세계 18개국 넷플릭스 ‘오늘의 Top10’을 차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핑크퐁플러스’ 예비·기존 구독자들에게 핑크퐁 인기 앱 시리즈를 고성능·고사양의 기기를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는 색다른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LG전자 베스트샵과 협업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핑크퐁컴퍼니는 ‘핑크퐁플러스’ 멤버십을 비롯해, 국내외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모바일 앱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전 세계 175개국 앱스토어에서 모바일 앱 시리즈 170여 종을 출시하여 누적 다운로드 4억 건을 돌파하고, 112개국 교육 카테고리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앱 마켓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