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총선 선거업무 만전 및 산불예방 특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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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총선 선거업무 만전 및 산불예방 특별지시 
  • 김태호 기자
  • 승인 2024.04.0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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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읍면동장 회의 주재, 엄정 중립 속에 총선준비 철저 및 청명·한식 산불예방 강조
주낙영 경주시장 4월 읍면동장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 4월 읍면동장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은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4월 읍면동장 회의를 주재하면서 총선 준비 및 투표율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홍보전략 등 현안사항을 보고 받고 선거업무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지시했다.

경주시에 따르면 올 3월 29일 선거인명부 확정에 따라, 유권자 수는 217,609명이며, 사전투표소 23개소, 본 투표소는 68개소이다. 
주 시장은 직원의 선거 중립과 4일, 5일 청명·한식에 각종 무속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통·반장, 산불감시원을 최대한 활용해 산불예방 공백이 없도록 주문했다. 또 본격적인 벚꽃시즌과 6일 제31회 경주벚꽃마라톤 대회 등 경주를 찾는 관광객, 마라톤 동호인에게 성숙한 시민의식과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대비를 당부했다. 이와함께 오는 6월 2025 APEC 개최도시 결정을 앞두고 친절·청결·신용 등 선진시민의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경주유치의 당위성 홍보에 총력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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