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이별, 설렘과 고뇌를 반복하는 현시대 청춘들 이야기를 담은 앨범
그룹 드리핀(DRIPPIN·황윤성, 이협,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 차준호)이 3일 오후 6시 네 번째 싱글 '뷰티풀 메이즈(Beautiful MAZE)'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뷰티풀 메이즈'는 신스팝 사운드를 베이스로 업템포 리듬을 결합해 완성한 뉴 웨이브 장르의 곡으로, 어긋난 방식의 사랑과 이별, 그 감정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아픔을 '미로'라는 매개체를 통해 풀어낸다.
지난 2022년 '빌런'(Villain), '빌런 : 제로'(Villain : ZERO), '빌런 : 디 엔드'(Villain : The End)까지 총 세 장의 앨범을 통해 자신들만의 강렬하고 웅장한 '빌런즈 에라'(Villain'z Era) 세계관을 완성한 드리핀은 이듬해 '세븐 신스'를 통해 인간의 타락을 불러오는 7대 죄악으로 불리는 '칠죄종'을 콘셉트로 또 한 번 파격적인 변신에 성공했다.
전작과는 180도 다른 청춘 콘셉트로 대중 앞에 서게 될 드리핀은 사랑과 이별, 설렘과 고뇌를 반복하는 현시대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뷰티풀 메이즈'를 통해 자신들만의 새로운 영역을 구축하고, 다양한 채널들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폭넓은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드리핀의 네 번째 싱글 '뷰티풀 메이즈'는 4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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