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년 국세청 공시데이터 바탕으로 한 평가서 우수 기관 49곳 중 한 곳으로 선정
- 투명성·책무성·재무 효율성 등 평가에서 3년 연속 만점 기록…문화예술 분야 유일
- 창립 20주년 맞은 서울문화재단, 미래비전 발표·예술의 사회적 가치 확산 위해 노력
- 투명성·책무성·재무 효율성 등 평가에서 3년 연속 만점 기록…문화예술 분야 유일
- 창립 20주년 맞은 서울문화재단, 미래비전 발표·예술의 사회적 가치 확산 위해 노력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한국가이드스타가 2023년도 국세청 공시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 공익법인 1,126개를 평가한 결과에서 별점 3개 만점을 받으며 ‘스타(Star) 공익법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투명성 및 책무성은 정보 공개 및 내부 정책 수준을 확인하며, 재무 효율성은 국세청 공시 결산서류 기준으로 기부금, 사업수행비, 모금 비용 등을 확인한다.
특히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문화재단은 문화예술 분야 공익법인 중 유일하게 3년 연속(’21년~’23년) 별점 3개를 받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지난해 열린 삼일회계법인 주최 제9회 삼일투명경영대상 공공부문 상의 초대 기관으로 이름을 올리는 등 기관의 경영 투명성 등을 높이 평가받은 바 있다.
한편,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서울문화재단은 지난달 15일(금) 노들섬에서 ‘예술하기 좋은 도시, 예술특별시 서울’을 미래비전으로 정하고, 2004년부터 이어 온 문화예술의 창작과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등 예술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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