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시정 현안 논의 정책고문 회의 개최
상태바
평택시, 시정 현안 논의 정책고문 회의 개최
  • 한철희 기자
  • 승인 2024.04.08 15: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평택시 시정 현안 논의 정책고문 회의 개최 (사진=평택시 제공)

매일일보 = 한철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4일, 시정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정책고문 회의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정장선 시장과 시 정책고문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제4차 항만기본계획 반영사항 점검 △상수원보호구역 관련사항 논의 △국토계획법 개정에 따른 시정전략 △정원도시 조성 전략 △세수 감소에 따른 대응방안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방안 등 평택시 발전전략과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평택아트센터 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정장선 시장은 “정책고문의 고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평택시 발전을 위해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정책고문은 환경, 경제, 외교, 안보 등 12개 분야에 사회 저명인사들로 구성됐으며 △주요 현안사업 방향성 제시 △정책 컨설팅과 홍보 △국책사업 유치 △중앙부처와 원활한 협력체계 강화 등 평택시를 위한 유-무형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평택=한철희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