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교과의 핵심 내용을 익힐 수 있는 마이클 샌델 교수의 베스트셀러 3권과 워크북 세트
- 워크북에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사회 교과에서 다뤄지는 핵심 주제 담아
- 사회 교과 학습과 민주주의의 기초 개념에 대해 이해하는 기회 될 것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교과서 발행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의 아동출판브랜드 아이세움이 ‘10대를 위한 마이클 샌델 읽기’ 세트를 출시한다.
<10대를 위한 마이클 샌델 읽기>는 마이클 샌델의 대표적인 저서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10대들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낸 <10대를 위한 정의란 무엇인가>, <10대를 위한 공정하다는 착각>, <10대를 위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등 3권과 함께 ‘뉴스 읽기 시사 논술 워크북’ 교재를 만나볼 수 있는 세트다.
세트로 구성된 마이클 샌델의 저서들은 우리 사회에서 실제로 벌어지는 현상들을 어떤 가치를 기준으로 바라봐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어 10대들이 성숙하고 비판적인 시각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일반 사회 교과목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마이클 샌델의 책을 읽다 보면 사회 교과와 관련된 사회 문제를 탐구하고 생각해 볼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와 함께, 마이클 샌델이 던지는 질문에 답을 해 나가는 동안 자신만의 생각을 키우고, 사회 교과목과 논술·수능의 비문학 지문 독해를 준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번 <10대를 위한 마이클 샌델 읽기>세트에는 ‘뉴스 읽기 시사 논술 워크북’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워크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사회 교과에 나오는 핵심 개념을 다루고 있으며, 사회 교과를 바탕으로 현재 주요한 사회 이슈들과 관련된 뉴스와 이에 대한 마이클 샌델의 생각을 읽어 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책을 읽은 후 연관된 교과서 속 기본 개념과 용어를 익힐 수 있는 개념 확인 문제와 용어 퀴즈를 제공하고, 논술문을 쓰며 비판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논술 문항을 뽑아 구성했다.
미래엔 위귀영 출판개발실장은 “10대 독자들이 최고의 명강의로 꼽히는 마이클 샌델의 수업을 베스트셀러와 워크북으로 만나보며 사회 교과 학습은 물론 민주주의 시민으로서 자질을 키워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교과서에서 배운 민주주의의 기초 개념과 중요성에 대해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