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은퇴 이후의 생활에서 경제적 행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함께 고민해 보며, 그 안에서 새로운 삶의 가치를 발견해 나가는 의미 있는 여정의 시작을 <유비쿼터스 행복경제학>과 함께해보자.
저자는 행복이라는 중심 개념을 통해 경제적인 선택과 행동이 우리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탐구한다. 불평등이 증가하는 현대 사회에서 포용적인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부의 분배와 사회적 포용이 우리 모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논의한다.
각 세대의 관점을 통해 경제와 행복의 상호작용을 조명하며, 현실적인 담론과 실용적인 지침을 제공하고, 자연과 사람 사이의 균형을 찾아가는 여정에서 지속 가능한 행복을 탐구한다.
제1부와 제2부에서는 각각 30~50대와 60~80대를 대상으로 한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시하며, 행복과 경제의 새로운 통합을 학부모, 30~50대, 60~80대라는 각기 다른 세대의 관점에서 행복과 경제적인 문제, 그리고 그에 대한 해결책에 대해 논의한다.
이 책은 행복과 경제의 새로운 통합을 찾는 데 있어 독자들에게 유익한 지침을 제공하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여정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저자의 통찰력 있는 분석과 다양한 세대의 관점을 통해 독자들은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데 도움이 되리라 기대된다.
돈이 행복의 전부는 아니지만, 금전적인 안정은 행복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부정할 수 없다. 금전과 행복의 조화를 이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향해야 한다.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