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직장예비군연대는 지난 5일 예비군의 날을 맞아 국방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세종대학교 직장예비군연대가 예비군 자원관리 및 교육훈련에 매진하고,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226개 대학 직장예비군부대 중 단독으로 수상한 것이다. 1982년 세종대 직장예비군연대가 창설된 이후 처음으로 수상한 쾌거다. 배덕효 세종대 총장은 “매년 학생예비군들의 안보의식 고취와 능동적인 훈련 참여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