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역량을 활용해 지역문제 해결 협력 강화로 지역사회 기회 창출에 기여
취약계층 친환경농산물 기부, 지역먹거리 연계 김장나눔 등
취약계층 친환경농산물 기부, 지역먹거리 연계 김장나눔 등
매일일보 = 나헌영 기자 |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문화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앙일보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 동반성장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기관역량을 활용한 지역사회 기회 창출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진흥원은 월마다 평균 3,338kg의 친환경학교급식 회송농산물을 사회적 배려계층에 기부하였다. 또한, 경기도 지역사회 단체와 함께 김장나눔 행사 진행, 지역아동센터 24개소에 친환경농산물을 구매, 전달하는 등 경기도 친환경농가소득 증진 및 먹거리 사각지대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해양쓰레기 22톤 수거 및 지역하천살리기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ESG경영실천 및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지역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지역사회, 단체, 주민 등과 다각도로 협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경영고도화 실천을 위해 고민하고 다양한 사업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창조경영은 중앙일보·중앙sunday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등 정부부처가 후원하여 창조적인 사고와 혁신적인 경영전략으로 대한민국 산업 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는 우수한 기업과 기관, 지자체를 선정하는 행사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