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태민 기자 | 컴투스는 '컴투스프로야구2024' 출시 9주년을 맞이해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컴프야2024는 지난 2015년 3차원(3D) 버전으로 재탄생한 이후 올해로 출시 9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새로운 시스템인 '마스코트 콘텐츠'와 '잠재력 콘텐츠' 등이 도입된다. 또 선수 500여명의 헤드 스캔 등을 통해 현실 야구를 한층 더 높은 차원으로 게임에 구현하고 있다. 최근 구글 플레이스토어 모바일 야구 게임 중 매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컴투스는 이번 출시 9주년을 맞아 특별 이벤트 3종을 준비했다. 먼저 매일 달라지는 아이템을 획득하는 ‘9주년 기념 접속 보상 이벤트’가 열린다. 게임에 접속만 해도 4월 21일까지 일주일 동안 ‘100% 플래티넘팩’, ‘한계돌파권’ 등 아이템을 선물 받을 수 있다.
원하는 구단의 플래티넘 선수 카드를 얻을 수 있는 ‘룰렛 이벤트’도 열린다. 게임 내 콘텐츠를 플레이하면 룰렛에 사용하는 스페셜 티켓을 받을 수 있고, 이를 통해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다음달 14일까지 진행된다.
게임 내 주요 재화인 스타를 최대 3000개까지 지급하는 ‘스타 쌓기 이벤트’도 시작한다. 오는 28일까지 이벤트 페이지 출석, 홈런 더비 플레이 등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 스타를 쌓을 수 있다. 누적 1500 스타에 도달하면 축하의 의미로 1500 스타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미션 수행 횟수에 따라 ‘시그니처 재료카드’, ‘고유능력 변경권’ 등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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