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 숲속・축제・직장・광장・일상愛버스킹 운영
27일 오후 2시 항동 푸른수목원에서 개막식
‘축제愛버스킹’ 5월 10일∼11일 오류역 문화공원서 2회 주막거리 객사전
9월 안양천 일대 구로G페스티벌, 도림천 달빛가람 축제와 어울리는 버스킹
27일 오후 2시 항동 푸른수목원에서 개막식
‘축제愛버스킹’ 5월 10일∼11일 오류역 문화공원서 2회 주막거리 객사전
9월 안양천 일대 구로G페스티벌, 도림천 달빛가람 축제와 어울리는 버스킹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구로구가 올해 버스킹에 흠뻑 빠진다.
구로구는 우리구 곳곳에서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구로愛버스킹’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버스킹은 △가족과 함께 즐기는 ‘숲속愛버스킹’ △축제에 맞게 이색적으로 꾸미는 ‘축제愛버스킹’ △직장인에게 점심시간의 여유를 전달하는 ‘직장愛버스킹’ △넓은 공간을 활용한 ‘광장愛버스킹’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위로가 되는 ‘일상愛버스킹’으로 크게 다섯 가지 주제로 나눠진다. 버스킹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숲속愛버스킹’으로 이달 27일 오후 2시 항동 푸른수목원에서 열린다. △유상통프로젝트의 싸운드서커스 △이은재 마술사의 마술 △댄스팀 레드립의 케이팝 댄스와 △문희원 밴드 △3인조 남성 중창단 오페라움 △부활의 공연이 펼쳐진다. 돗자리를 가지고 오면 가족이나 연인이 함께 돗자리에 앉아서 푸른수목원의 봄을 만끽하며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캐리커쳐, 타로카드, 친환경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