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유니베라는 독자 성분인 유니플라본을 담은 데일리 클렌저 ‘보타니티 플라본 밀키 페이스 워시(Botanity Flavon Milky Face Wash)’ 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플라본 밀키 페이스 워시는 스킨케어에 사용되는 보태니컬 성분과 코코넛 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했다. 하루 동안 쌓인 노폐물과 피지 등을 순하게 제거하는 동시에,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감을 선사하는 유수분 밸런싱 클렌저다.
보타니티만의 스킨케어 핵심 원료인 대나무, 황금추출물의 ‘UniflavonTM’을 포함한 식물 에센셜 성분과 알로에베라잎추출물을 함유해 자극 받은 피부의 진정과 매끈한 피부결 관리를 도와준다. 특히 각질과 피지 분비량이 많은 환절기에 데일리 마무리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쌀, 귀리, 콩, 아몬드에서 추출한 식물 유래 ‘비건 밀크 콤플렉스’를 담은 순한 아이보리 젤 타입으로 물과 만나면 밀크 버블이 형성돼 피부에 부드러운 터치감을 부여한다.
피부 모공 속 쌓인 노폐물과, 먼지 등 외부 물질을 제거하는 클렌징 시스템(Dermis-Valley Cleansing System)이 적용됐다. 깔끔하게 피부를 세정해주는 동시에 클렌징 워터처럼 가볍고, 밀크 타입 클렌저처럼 부드럽고 순한 클렌징이 가능하다.
보타니티 브랜드 관계자는 “유니베라의 독자 성분과 식물 유래 계면활성제를 결합한 제품”이라며 ”매일 하는 세안만으로도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 바탕을 채워갈 수 있도록 피부 건강까지 생각하는 웰니스&뷰티 컨셉의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유니베라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보타니티 공식 스토어 단독으로 플라본 밀키 페이스 워시 1+1 상품을 9900원에 첫 구매할 수 있는 ‘밀키 Wee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