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원하는 영화인의 이름으로 후원하는 기부 행보 이어져!
- 한석규 배우 팬도 인디스페이스 나눔자리 후원으로 한국 독립영화 응원!
- 한석규 배우 팬도 인디스페이스 나눔자리 후원으로 한국 독립영화 응원!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데뷔작 <닥터봉>을 시작으로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매번 놀라운 연기로 1990년대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한석규의 한 팬이 그의 이름으로 독립영화 후원에 나서 화제를 모은다.
이번 특별상영은 과거 영화를 봤던 관객들은 물론, 극장에서 첫 만남을 가질 예비 관객들까지, 전 연령 관객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한석규 배우 팬의 자발적인 나눔자리 후원과 특별상영이 독립영화뿐만 아니라 국내 영화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인디스페이스는 2007년 문을 연 국내 최초의 민간독립영화전용관으로 개봉을 비롯, 기획전과 상영회를 통해 다양한 한국 독립영화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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