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금천구, 금천지역자활센터 이전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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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금천구, 금천지역자활센터 이전 개소식 개최
  • 김현아 기자
  • 승인 2024.04.26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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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자활센터 사무실, 자활근로사업단(크린팩토리) 이전 개소
조건부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계층 대상 자활근로사업 운영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개소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금천구 제공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개소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금천구 제공

매일일보 = 김현아 기자  |  금천구가 금천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25일 오후 금천지역자활센터에서 센터 사무실 및 자활근로사업단(크린팩토리)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전 개소식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비롯 최기상 국회의원, 이정일 금천지역자활센터장,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자활근로사업단 소개, 테이프 컷팅식,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금천지역자활센터는 사회복지법인 혜명에서 수탁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내 조건부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계층을 대상으로 외식 및 유통, 각종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의 자활근로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개소식에서 테이프 컷팅 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개소식에서 테이프 컷팅 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활동 보조인을 파견하는 장애인 활동 지원사업 및 가사간병 등 바우처 사업도 운영해 취약계층의 자립의지를 고취하고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혜명 이사장 금산 태원 스님은 “지역주민분들의 애정 어린 관심 덕분에 센터가 발전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금천구 사회복지발전과 일을 통한 복지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지역자활센터 및 크린팩토리 사업단의 이전을 축하한다”라며 “여러 분야의 사업을 선도적으로 수행하는 금천지역자활센터의 성장과 발전을 기대하고 있으며 우리 구 자활사업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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