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이 세븐틴, 아이브, 현아 등 화려한 컴백 라인업을 예고했다.
아이브(IVE)도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를 펼친다. 아이브는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해야'(HEYA) 무대를 선보인다. '해야'는 강렬한 가사와 랩을 앞세운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특징인 곡으로, 'MZ 워너비' 아이브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보 '애티튜드'(Attitude)를 발매한 현아(HyunA)의 컴백 무대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단독으로 공개된다. 타이틀곡 '큐앤에이'(Q&A)는 그루비룸(Groovyroom), 런던노이즈(LDN Noise) 등 정상급 뮤지션들이 힘을 합쳐 완성한 곡. 여기에 세계적인 안무가 키엘 투틴과 손잡고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완성했다고 해 현아의 컴백 무대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후속곡 '소 렛츠 고 씨 더 스타스'(So let's go see the stars) 첫 무대도 만나볼 수 있어 기대를 더한다. 보이넥스트도어는 후속곡과 함께 타이틀곡 '어스, 윈드 앤드 파이어'(Earth, Wind & Fire)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글로벌 케이팝(K-POP)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이번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은 5월 2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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