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북 경주 성동시장 상인회는 지난 2일 성동시장 상인회 3층 회의실에서 삼성전자판매 주식회사와 전통시장 내 운영 매장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권로욱 성동시장 상인회장, 삼성전자판매주식회사 대표이사를 대신하여 김정현 삼성전자판매주식회사 B2총괄사업부, 김관수 삼성스토어 경주지점장, 오진동 삼성스토어 서경주지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성동시장 상인회는 삼성스토어를 회원에게 홍보한다.
삼성전자판매 주식회사는 성동시장 상인회의 비품 구품 등의 가전제품 구입 시 특별혜택 지원, 임직원, 조합원,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가전제품 특별혜택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권로욱 성동시장 상인회장은 “성동시장 상인회원의 복지를 위해 앞으로도 지역의 기관들과 함께 업무협약 등을 통해 상인복지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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