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오지영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 우이동에 소재한 청자 가마터 체험장에서 개최한 어린이날 행사에 참석해 아이들과 소통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자기 체험에 관심이 있는 어린이 포함 가족 100여명이 참석해 흙 밟기, 강북구 캐릭터 마그네틱 만들기, 마술·마임 공연, 가족 도자기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의 인기 명소 청자가마터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가족 특별 행사를 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 어린이들이 강북구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우리나라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인재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