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븐(EVNNE: 케이타, 박한빈, 이정현, 유승언, 지윤서, 문정현, 박지후)이 오는 6월 17일 가요계 컴백을 확정했다.
공개된 예고 이미지에는 오는 6월 17일 이븐의 가요계 컴백일 표기와 함께 세 번째 미니 앨범명인 '라이드 오어 다이'(RIDE or DIE)가 적혀 있다.
세 번째 미니 앨범명인 '라이드 오어 다이'를 통해 결연한 의지와 업그레이드 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신있게 예고하고 있다. '라이드 오어 다이'는 ‘끝까지 함께할 사이’라는 뜻으로 어떠한 위험이 닥칠지라도 두려움 없이 너에게 가겠다는 이븐의 굳은 의지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에 담아낼 예정이다.
지난해 9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 앨범 '타겟: 미'(Target: ME)로 발매 당일 피지컬 앨범 실시간 및 데일리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초동 24만 장을 돌파하는 등 가요계 괴물신인다운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
기세를 이어 지난 1월 발매된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어글리'(UGLY)로 음악 방송 2관왕을 비롯해 각종 음원 차트 1위, 미국 빌보드 내 리릭파인드 유에스(LyricFind U.S.) 차트 7위 등 인기 기록들을 갈아치웠으며 리믹스 음원 '어글리'(Will Not Fear Remix)도 출시했다.
데뷔부터 휘몰아친 인기에 힘입어 지난 3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싱가포르, 대만, 태국, 일본에서 첫 아시아 투어 '2024 이븐 팬 콘서트 '스쿼드:알' 아시아 투어'(2024 EVNNE FAN-CONCERT 'SQUAD:R' ASIA TOUR)를 성황리에 성료하는 등 한층 더 견고해진 팬덤을 형성하며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연신 커리어 하이를 달성 중인 이븐은 6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라이드 오어 다이'를 발표하며 전격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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