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새살림봉사회, 어버이날 맞아 무료급식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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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새살림봉사회, 어버이날 맞아 무료급식 봉사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4.05.1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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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100여명에게 카네이션 달아주기도
칠곡군 새살림봉사회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칠곡사랑의집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칠곡군 새살림봉사회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칠곡사랑의집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매일일보 = 이정수 기자  |  경북 칠곡군 새살림봉사회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칠곡사랑의집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새살림봉사회 회원 10명은 어르신 100여 명을 위한 점심 식사 준비, 배식,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배달, 설거지, 조리실 청소, 자리 정돈은 물론 ‘어버이날 은혜’ 노래를 불러드리고,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주며 효(孝)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현경 회장은 “적적한 하루를 보낼 어르신들을 생각해 어버이날을 의미있게 보내고자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작은 일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보람찼으며,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칠곡군 새살림봉사회는 독거노인 밑반찬 봉사, 불우이웃돕기, 환경정화 활동, 화합행사 지원 등의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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