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정종 기자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서울야고보지파(지파장 신규수 이하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가 지난 11일 홍보관 개관을 기념해 ‘신천지가 일파만파’ 세미나 및 공연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현석(51세·가명·남·서울 노원구) 씨는 “공연자들의 밝은 표정이 너무 인상깊었다”며내부도 하얗고 아름답다고 느껴졌다”고 말했다.
세미나의 시작을 알리는 ‘북공연’을 시작으로 ▲장구와 함께 어우러진 한국무용 ▲퀴즈쇼 ▲연극공연 ▲보컬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공연 중에 한 중년여성은 리듬에 맞춰 호응하기도 하고, 공연 후에는 다수의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신규수 지파장은 “우리는 볼거리 뿐 아니라 먹거리도 많다”며 “많은 목회자가 몰려드는 이유는 이 단 말씀을 맛보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어 “말씀이 기성교회와 어떤 점이 다른지 색안경을 벗고 성경으로 판단해 달라”고 덧붙였다.
행사에 참석한 김현지(27세·가명·여·서울 노원구) 씨는 “강연도 재밌게 잘하시고 공연도 완성도가 높게 느껴졌다”며 “유익한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공연팀 관계자는 “많은 분이 참석해 즐겨주시니 너무 감사하며 행복했다”고 밝혔다.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 관계자는 “앞으로 홍보관에서 ‘일파만파 : 하나의 물결이 많은 물결을 이루듯 세상으로 퍼져나가는 진리의 물결’을 실천하는 교회의 모습과 다양한 세미나 및 공연을 진행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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