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동환 기자
| 가평군보건소는 가평연하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학부모 등 230명을 대상으로 금연·절주 홍보체험관 및 금연 이동클리닉을 운영했다.
13일 가평군 보건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폐활량 측정, 음주 고글 체험을 하고 폐나이 측정, 금연상담 및 금연클리닉 등록 등을 통해 금연·절주를 홍보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흡연 및 음주폐해 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이현랑 연하초등학교 교장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연표 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 학부모 및 교직원들에게 흡연·음주의 위해성과 간접흡연의 피해를 알려 건강한 생활습관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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