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바다의 날 맞이 해변 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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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바다의 날 맞이 해변 정화 활동
  • 박지성 기자
  • 승인 2024.05.2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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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해변 반려해변 입양…직원 20여명 참석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이 23일 인천 용유해변에서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이 23일 인천 용유해변에서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매일일보 = 박지성 기자  |  아시아나항공은 인천 영종도 용유해변에서 반려해변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반려해변은 특정 해변을 입양해 생물을 보호하고 지역을 가꿔 나가는 해양 생태계 정화 활동으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9월 인천 용유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해 정화 활동을 이어 왔다.
오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날 반려해변 정화 활동에는 아시아나항공 직원 20여명이 참석해 폐 플라스틱·낡은·어망·비닐 등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을 위한 수거 쓰레기 분리 작업 등을 진행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생태계 보호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반려해변 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입양기간 동안 정기적으로 해양 정화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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