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수현 기자  |  사이버한국외대는 지난 18일 대학 인지도 제고와 브랜딩에 기여할 학생 홍보 서포터즈 제1기를 출범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이버한국외대에 재학하고 있는 14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1기 서포터즈 이날 열린 발대식에서는 이선희 입학처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전달받았다. 서포터즈는 약 3개월간 △SNS 활동 △오프라인 행사 △단체 봉사활동 등의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해 대학을 알리게 된다. 학교는 활동 기간 종료 후 우수 멤버를 선발해 시상하는 등 학생들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처장은 “개교 20주년에 홍보 서포터즈를 출범하며 첫 기수로 여러분을 모시게 되어 기쁘다”며 “여러분이 직접 경험한 우리 대학의 장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