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목포무안신안지사, 우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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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목포무안신안지사, 우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
  • 손봉선 기자
  • 승인 2024.05.2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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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농어촌공사 제공
사진=한국농어촌공사 제공

매일일보 = 손봉선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목포무안신안지사는 2024년 지사 건설현장에 대한 우기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기대비 안전점검은 현재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17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집중호우 시 토사유실, 무너짐, 주변지반 약화로 인한 인접건물 피해, 가설구조물의 손상 등 우기대비 건설현장 유해·위험요인을 미리 발굴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상황반 운영 및 비상대피계획 등 예방대책의 적정성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특히 이번 점검 대상 현장 중 주요 건설현장은 객관적인 점검을 위해 공사 함평지사와 교차점검으로 실시되었으며, 이번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조치시일이 필요한 사항은 우선 조치계획을 수립하고, 조치 후 점검을 실시해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할 예정이다. 박형수 지사장은 “최근 기후변화 영향 등에 따라 봄철에도 집중호우가 잦고, 올 여름 강력한 태풍으로 인한 피해 발생위험이 높은 만큼 풍수해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사전 예찰 및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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