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한 문장으로 ‘1초’만에 사고 싶어지게 만들어라! 『어떻게 팔지 막막할 때 읽는 카피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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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한 문장으로 ‘1초’만에 사고 싶어지게 만들어라! 『어떻게 팔지 막막할 때 읽는 카피 책』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4.05.29 16: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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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당장 ‘팔아야’ 할 것이 있다면…
- 기획자, 마케터, 광고인, 셀러라면 꼭 알아야 할 팔리는 글 작성법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비즈니스북스가 뒤돌아선 고객의 지갑도 당장 열게 하는 강력한 카피의 마법을 담은 <어떻게 팔지 막막할 때 읽는 카피 책>을 출간했다.

비즈니스북스 ‘어떻게 팔지 막막할 때 읽는 카피 책’ 표지
'침대는 과학입니다’, ‘일요일은 0000 요리사…’처럼 어떤 문장들은 듣는 순간 자연스레 특정 제품을 떠올리게 된다.

하루에도 수십, 수백 개의 제품과 서비스가 탄생하지만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게 하는 1등 공신은 바로 이 ‘한 문장’이다. 잘 쓴 카피는 사람들의 생각, 행동, 감정까지 바꿔주며 자연스럽게 브랜드와 고객의 연결고리를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어떻게 팔지 막막할 때 읽는 카피 책>에서는 잘 쓴 카피란 건너편에 있는 고객이 우리가 팔고자 하는 대상(제품, 서비스)에게 가까이 다가오게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기에 기획자, 마케터, 자영업자, 온라인 비즈니스를 꿈꾸는 1인 셀러 등 무언가 ‘팔고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객의 마음을 움직일 ‘한 문장’이 필요하다. 좋은 제품을 만들어도 팔리지 않고, 고객의 눈길을 끌지 못해 막막한 사람이라면 이제 ‘팔리는 문장’을 훈련해보자.

이 책은 기획부터 작성, 퇴고까지 감동과 탄성을 만들어내는 3단계 카피 공식을 담았다. 100가지가 넘는 카피 예시와 실제 광고 사진을 살펴보면서 자신의 제품이 특별해지는 글쓰기 공식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다양한 도표와 일러스트가 실려 있어 누구나 쉽고 빠르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 각 장의 끝부분에는 ‘팔리는 카피를 위한 실전 연습’ 코너가 있어 일상에서 ‘팔리는 포인트’를 발견하고 자신의 브랜드를 돋보이게 만드는 방법을 찾아볼 수 있다.

이 책을 따라 하면 ‘부사’와 ‘형용사’ 대신에 단 하나의 ‘동사’로 고객을 휘어잡고, 귀에 꽂히는 라임으로 고객의 뇌리에 당신의 브랜드를 각인시킬 수도 있다. 이러한 다양한 카피의 마법을 내 것으로 만든다면 당신이 소리쳐 외치지 않아도 고객이 먼저 당신의 브랜드를 찾아 매출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다.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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