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윤여경 기자 | 강원 철원군의회가 5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강릉 등에서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의원 및 직원 국내연수를 추진한다.
주요 일정으로 1일차에는 지방소멸시대 지역정책과 의회 대응 방안에 대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2일차에는 업무추진비 사용 및 직무상 갑질금지 교육을 진행하고, 강릉 카페거리, 주문진수산시장, 낙산사 등을 방문하여 철원군 주요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를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마지막 3일차는 양양 도민체전 참가 선수단을 격려할 예정이며, 박기준 의장은 개막식에 참가한다.
박기준 의장은 “이번 국내연수를 통하여 철원군의회의 의정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여, 선진 의정을 구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연수에 임하겠다.”며 국내연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