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정수 기자 |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22대 국회 임기를 시작하며 일성을 남겼다.
정 의원은 "22대 국회 임기를 시작한다. 한결같이 겸손하게 처신하면서, 더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성과로 보답하겠다. 거대 야당의 입법폭주에는 단호히 맞서되, 대화와 협치의 노력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의 도약을 위한 우리 정부와 대통령의 성공, 정권 재창출을 위해서도 열심히 하겠다.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지역 맞춤 기술혁신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재해재난 최소화를 위해 정부 및 전문가들과 함께 정책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낙동강 전선을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으로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강화에도 더욱 신경 쓰겠다. 장애인을 포함한 약자 보호를 위한 입법활동도 꾸준하게 해나겠다. 고령군‧성주군‧칠곡군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매진하겠다. 지난 초선 4년 동안 장학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 계속해서 꾸준히 장학금 기부와 봉사활동을 해나가겠다. 늘 함께하겠습니다.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