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휘닉스 호텔&리조트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총 3일간 ‘휘닉스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휘닉스 호텔&리조트는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휘닉스 파크와 제주 섭지코지를 품고있는 휘닉스 아일랜드 그리고 제주 성산읍에 위치한 플레이스 캠프를 운영 중이다.
6월 5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세일 페스타 기간 정상가 대비 최대 약 80% 할인된 가격에 예약 가능하다.
강원도 평창 해발 700m 고지대에 자리한 휘닉스 파크는 태기산 자락 울창한 숲과 시원한 계곡을 품고 있다. 워터파크, 루지, 곤돌라 등 즐길 거리도 풍성한 사계절 복합 휴양 리조트다. 최근엔 실내 대형 에어바운스 놀이공간 상상놀이터를 오픈했으며, 올 여름 블루캐니언 워터파크를 중심으로 아이들이 좋아할 키즈 풀파티도 진행 예정이다.
섭지코지라는 제주에 위치한 휘닉스 아일랜드는 자연, 레저, 건축, 문화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자연친화 리조트다. 안도 타다오의 건축으로도 유명한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 지상정원을 최근 야간개장한데 이어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잔디광장에서 시원한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섭지광장도 오픈했다.
플레이스 캠프는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며 즐거움을 공유하는 것을 지향하는 호텔로 스탠다드부터 스위트까지 총 4개타입 177개 객실과 감각적인 카페 도렐, 제주의 밤을 열정적으로 즐길 수 있는 펍 스피닝울프 등 개성 넘치는 공간들로 꽉 채워져 있다.
한편, 이번 세일 페스타는 야놀자, 인터파크 채널에서 진행된다.
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