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관내 복지사각지대의 독거노인 20가구에 공유나눔활동 진행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이웃과 함께 더불어 행복하기)캠페인으로 지역밀착 사회공헌 펼쳐
이덕재 이사장“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것”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이웃과 함께 더불어 행복하기)캠페인으로 지역밀착 사회공헌 펼쳐
이덕재 이사장“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것”
매일일보 = 윤여경 기자 | 강원다누리신협은 3일 신협조합원 및 철원군여성단체협의회와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이웃과 함께 더불어 행복하기)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것을 다짐하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원다누리신협(철원)은 여성단체협의회 회원과 신협조합원이 모여 동송 녹원부페에서 독거노인 20가구에게 전달할 밑반찬을 만들어 직접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11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지역내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강원다누리신협 이덕재 이사장은 “우리동네 어부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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