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전길헌 기자 |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는 지난달 31일 화성시 전곡항에서 경기도(도지사 김동연)와 도내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경기바다 함께해(海)’ 연안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제29회 바다의 날’ 기념식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테크노파크를 비롯해 경기도와 도내 공공기관 임직원 220여명이 참여해 행사장 주변과 행사장 인근 거리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제29회 바다의 날' 기념식도 함께 개최됐다. '국민에게 희망이 되는 바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기념식에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과 해양수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경기테크노파크 유동준 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바다의 날 기념식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경기도의 해양환경 보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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