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군 역량강화’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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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군 역량강화’ 호평
  • 김명일 기자
  • 승인 2024.06.0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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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광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군 역량강화 호평
사진=영광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군 역량강화 호평

매일일보 = 김명일 |  전남 영광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농식품부 공모사업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시군 역량강화사업이 지역 주민들로 하여금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영광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군 역량강화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완료지구의 활성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지역 인적자원 육성, 공동체 활성화도 함양시키는 농촌의 대표적인 S/W사업이다.
그 중, 가장 호응이 좋은 것은 지역 인적자원 육성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어르신 문해교육’이 어르신들 사이에서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어르신 문해교육은 읽기, 쓰기, 셈하기 능력들을 포함하여 농촌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지식을 함양하고 자신의 삶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데 필요한 기초적인 학습능력, 생활 능력,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프로그램이다. 군 관계자는 “배움의 기회로부터 소외된 어르신들께 새로운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100세 시대의 농촌사회가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의 장을 열겠다.”라고 밝혔으며, 영광군에서는 농촌활력 증진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영광군의 ‘찾아가는 어르신 문해교육’은 올해 11월까지 총 4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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