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유통센터, 중소상공인 판로 진출 상생협력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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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유통센터, 중소상공인 판로 진출 상생협력 프로그램 진행
  • 김혜나 기자
  • 승인 2024.06.0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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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제품 모집 안내 및 상시 입점 노하우 전달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유통 플랫폼 3사와 손잡고 중소상공인 판로진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중소기업유통센터 제공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유통 플랫폼 3사와 손잡고 중소상공인 판로진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중소기업유통센터 제공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유통 플랫폼 3사와 손잡고 중소상공인 판로진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상생협력 프로그램은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AK몰, LG헬로비전, 숲(구 아프리카TV)가 협업해 우수 중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온라인 유통채널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통 플랫폼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상공인은 가치삽시다 판로TV의 실시간 라이브 방송에 참여해 상생협력 프로그램에 대한 실시간 질의응답 참여가 가능하다. 라이브 방송에는 각 온라인 플랫폼 소속 MD가 직접 출연한다. 4일 오후 2시에는 AK몰, 11일 오후 2시에는 LG 헬로비전, 13일 오후 2시 방송에서 숲 소속 MD가 출연한다.

가치삽시다 판로TV 방송, 판판대로 누리집 판판소싱을 통해 상생협력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다. 기업모집, 서류심사, MD 품평회 등 유통 플랫폼 자체절차 및 기준에 따라 최종 입점이 결정된다.

이번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입점된 기업은 소상공인 전용 기획전 노출 등 각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민간 유통 플랫폼과 협업을 확대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커머스 진출을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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